신세계 건설 : 직무소개

견적팀/견적(건축)
하영래 CP

자기소개 부탁 드립니다.

안녕하세요 견적팀에 근무 중인 하영래 파트너입니다. 예비 후배님들에게 제 직무를 소개해 드릴 수 있게 되어 영광입니다.

부서에서 하는 일은?

"회사의 살림꾼"
외부 민간공사 수주 입찰 업무를 담당하고 있습니다. 빌리브 브랜드 주거시설, 업무시설, 물류시설 등 다양한 건축물의 원가를 산정하여 입찰에 참여하고 있습니다. 경쟁 입찰을 통해 수주한 프로젝트가 성공적으로 수행 될 수 있도록 예산을 짜는 일도 함께 하고 있습니다.

본인이 맡은 업무의 매력은?

"프로젝트 키맨"
프로젝트가 기획되고 기본설계에서 본설계로 넘어가는 과정 중 시공 비용은 발주처 등 프로젝트와 관계된 모두의 관심사입니다. 프로젝트 초기 과정에서 원가 전문가로서의 역할이 중요합니다. 견적 업무는 단순히 적산을 하고 기계적으로 단가를 채워 넣는 일이 아니라 저희 회사의 원가 경쟁력을 담아내는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입찰 시에 기술팀, 상품팀, 설계팀 등 유관부서 전문가들의 의견을 취합하여 원가에 반영하고 협력업체들의 도움도 받습니다. 많은 사람들의 노력과 모든 정보가 하나 되어 우리 회사의 원가 경쟁력이 되고 이를 바탕으로 수주하는데 중요한 역할을 할 수 있다는 것이 매력 포인트입니다. 그리고 많은 프로젝트를 견적하다 보면 신공법, 신자재에 대해서 많이 접하게 되고 그것에 대해 공부하며 배울 수 있는 기회도 많이 얻을 수 있어 좋습니다.

업무 중 보람을 느끼는 순간이 있다면?

"수주의 희열"
정해진 입찰 기간 내에 치열하게 입찰을 준비하고 유관부서와 협업을 통해 그 결과물로 수주를 하게 되었을 때 희열을 느낍니다. 그리고 그렇게 수주한 현장이 준공하여 프로젝트의 목적물을 마주하게 될 때가 가장 기쁩니다.

본인이 생각하는 직무 수행에 필요한 역량과 자질은?

"책임감"
꼼꼼함과 책임감 그리고 배움의 자세가 중요한 것 같습니다. 견적을 하다 보면 엄청난 데이터를 마주하게 되고 그것들을 잘 정리할 수 있는 꼼꼼함이 필요합니다. 그리고 기한이 명확하다보니 정해진 시간 내 해야할 모든 업무를 마무리 하는 책임감도 필요합니다. 마지막으로 가설계획, 시공계획, 공법, 자재에 대한 이해가 부족하면 정확한 견적이 어렵다고 생각합니다. 따라서 항상 배움의 자세로 새로운 것을 배우려는 태도도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회사 자랑 해주세요

"워라밸의 신세계"
수요일은 Family Day, 금요일은 Happy Friday로 일주일에 이틀은 1시간씩 단축 근무를 해서 5시에 퇴근을 합니다. 주 38시간 근무하는 회사는 건설 회사 중 유일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회사에서 가족과 함께 할 수 있는 시간, 자기계발을 할 수 있는 시간을 적극 배려하고 있습니다.

예비 후배들에게 하고 싶은 이야기

"성장의 선순환"
신세계건설은 성장하는 회사입니다. 직원의 성장을 통해 회사가 성장하고 회사의 성장을 통해 다시금 직원이 더욱 성장하는 그런 선순환이 가능한 회사라고 생각합니다. 신세계건설의 밝은 미래에 함께 성장할 예비 후배님들의 입사를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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