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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신세계건설, 다양한 사업 포트폴리오와 기술을 동반한 스마트 건설로 미래의 성장 주도 2022-06-09

신세계건설, 다양한 사업 포트폴리오와 기술을 동반한 스마트 건설로 미래의 성장 주도

 

신세계건설은 올해로 창립 31주년을 맞았다.

1991년 창립한 신세계건설은 신세계백화점, 이마트 등 유통상업시설 시공을 시작으로, 건설 및 레저사업에 성공적으로 진출해 2015년 매출 1조를 달성하였으며 지속적 성장을 통해 작년에는 매출 1조2,568억의 성과를 달성하였다.

신세계건설은 세계 최대 규모 백화점으로 기네스에 등록된 신세계 센텀시티(2009년)를 비롯해, 국내 단일건물 최대 쇼핑몰 스타필드 하남(2016년), 국내 최초로 교통과 상업시설이 결합한 민자사업인 동대구 복합환승센터(2016년) 등 그룹 주요 사업 시공 뿐 아니라, 트리니티CC, 자유CC 등 골프장 운영, 도심속 힐링체험공간인 아쿠아필드 까지 선보이는 등 끊임없이 도전과 변화를 거듭하고 있다.

최근 사업환경은 장기간의 코로나 영향과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에 따른 원자재 가격 급등, 금리인상, 인플레, 수요공급의 불균형 등으로 불확실한 시장상황을 극복해야 하는 어려움에 처해 있다.

신세계건설은 이러한 시장환경에 적극대응하며 미래를 준비하고 있다. 기업성장의 안정적 구조를 위한 사업다각화를 구현하고 있으며 현장의 시공업무에 스마트기술을 도입하여 경쟁력 있는 성장구조를 만들고 있다. 이와 더불어 현장의 안전관리를 최우선으로 하고 있으며 ESG경영에도 적극적이다.

 

다양한 사업 포트폴리오

신세계건설은 2018년에 주거 브랜드 ‘빌리브(VILLIV)’를 론칭 하였으며, 다양한 사업 포트폴리오를 통해 물류사업, 공공사업 등 외부 사업영역 확대하며 외연을 확장하고 있다.

주거 브랜드 ‘빌리브(VILLIV)’는 모던한 형태의 마을 ‘Village’와 존중되는 삶의 공간 ‘Live’의 의미가 결합된 섬세하고 감각적인 라이프스타일 브랜드다. 올해로 5년차를 맞은 ‘빌리브’는 현재까지 22개의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분양하며 프로젝트마다 큰 이슈를 불러 일으켜 일명 ‘광역시 대장주’로 불리 우는 등 프리미엄 브랜드로서의 입지를 견고히 하고 있다. 이러한 실적으로 작년 매출의 34%가 주거사업에서 이루어 졌다.

지역 내 랜드마크로서 빌리브 패러그라프 해운대 (부산, 38층), 빌리브 스카이 (대구, 48층), 빌리브 트레비체 (광주, 35층), 빌리브 아카이브 남산 (서울, 20층) 등 서울 및 주요 광역시에서 공사가 진행 중이다.

 

물류플랜트는 창립이후 46건의 실적을 가지고 있으며 누적금액이 1조2천억이 넘는다. 최근에 수주 및 시공중인 1천억원대의 물류센터로는 화성JW물류센터 (1,059억) 평택포승물류센터 (1,497억) 양주옥정 물류센터 (2,266억) 등이 있다.

물류산업의 지속적인 성장과 물류 트렌드 변화에 맞춰 신기술 및 특허를 개발하며, 최첨단 물류시설까지 영역을 넓히며 언텍트 물류시장의 강자로서 영역을 확장하고 있다.

보유하고 있는 물류센터 신기술은 ‘물류창고용 프리캐스트 프리스트레스트 콘크리트 슬래브 공법’ (WAS 공법)과 ‘물류창고 기둥의 합성기둥 PC 공법’ (Hybrid- PC 공법) 이다.  물류관련 특허로는 'CFD모델링 해석을 이용한 저장용기 급냉자동창고 설계방법과 및 냉기흐름 및 냉동효율을 분석하여 설계하는 기법’ 과 ‘소터형 AGV를 이용한 물품 구분시스템’ 이다. 이러한 관련 특허는 총 5건을 보유하고 있다.

 

공공부문에도 우수한 성적을 내고 있다. LH 아파트 시공에 연속으로 우수시공업체로 선정되어 품질관리의 성과를 드러내고 있다.

2019년에는 시흥목감아파트, 강릉유천 아파트가 2020년에는 시흥은계 아파트로 우수시공업체로 선정되었다. 올해는 화성태안아파트로 LH 우수건설업체 수상을 하였다.

 

기술을 동반한 성장

미래의 성장은 스마트기술이 필수적 요소이기에 신세게건설은 이러한 기술을 업무에 적용하는 미래성장연구소를 두고 있다. 이를 통하여 정확하고 안전한 공사관리 및 효율적 원가관리에 반영하여 최상의 품질로 고객만족을 추구하고 있다. BIM, 드론 플랫폼, 3D스캐너, PC추적 관리시스템 등이다.

신세계건설은 BIM을 통해 시공 전 도면 검수, 최적 물량발주, 업무 생산성 향상 등의 효과와 더불어 공정, 안전, 원가 리스크 제거 외에 품질관리까지 이어가고 있다. 2020년에는 국토교통부가 후원하고 한국건설기술연구원 등이 공동 주최한  2020년 BIM AWARDS에서 건축분야 일반부문 장려상을 수상하였다.

신세계건설은 2014년 부터 스타필드 하남을 시작으로 고양, 안성 등 대형복합쇼핑몰에 전공종 BIM을 도입하여 성과를 거두었으며, 전국의 빌리브 사업장에도 공종 단계별 BIM을 도입하고 있다. 이렇게 사업장에 적용한 기술은 사내 BIM 경진대회를 통해 직원들 역량을 높이며 기술 Data의 축적하며 스마트 건설기술을 정착시켜 나가고 있다.

 

BIM기반 시공과 함께 기술을 확대 적용하여 스마트 현장관리를 하고 있다.

자동비행 드론을 활용한 측량 및 모니터링 생산성 향상, 3D Laser Scanning으로 시공현황 정밀분석으로 효율적 시공계획수립, PC 스마트 추적관리로 PC제작/시공 리스크 사전관리 외에도 디지털 파일 관입량 체크, 동절기 및 간절기에 스마트 양생관리, 360 Virtual Reality 등의 다양한 기술을 현장에 적용하고 있다.

당진서산도로현장 (착공년도 2019년) 오시리아리조트 (2020년) 구리갈매지식산업센터 (2021년) 평택포승물류센터 (2022년) 빌리브 명지듀클레스 (2022년) 천안백석 공동주택 (착공예정 2022년) 등 다양한 현장에서 광범위게 스마트 기술 활용하고 있다.


무엇보다도 최우선 안전

신세계건설은 사업확장과 함께 안전강화에도 노력을 하고 있다. 중대재해 예방을 위한 안전조직 확대와 함께 시스템을 활용한 효율적인 안전관리에 집중하고 있다.

2021년 11월 30일 KOSHA18001에서 KOSHA-MS로 인증 전환하여 전 현장에 안전보건경영시스템을 한 단계 업그레이드를 완료 했다. KOSHA-MS는 P-D-C-A 사이클에 S(Support, 지원) 부문을 추가, 경영진과 근로자의 지원과 참여를 강조한다. 그 가운데 눈에 띄는 활동은 S-CAM이라는 안전점검활동과 QR코드를 활용한 각종 안전교육과 근로자 작업중지권 부여이다.

이러한 체계적인 활동으로 신세계건설은 2018년 이후 현재까지 4년 연속 중대재해가 발생하지 않고 있다.

 

가장 중요한 ESG

근래 기업 경영의 화두로 떠오른 ESG 경영 실행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투명경영 강화를 위한 ’내부거래 위원회’, ‘ESG 위원회’ 를 신설 하였고, 최근에는 이해관계자에 효율적 전달을 위한 홈페이지 개편을 완료하였다. 그 결과 2021년 한국기업지배구조원(KCGS)에서 발표한 ESG 평가등급은 전년 대비 한 단계 상승한 B+를 받았으며, 특히 사회(S), 지배구조(G) 부분에서는 상향된 A 등급을 받았다. 2022년에는 친환경경영을 강화하기 위한 전담 조직을 신설하였으며, 이를 바탕으로 걸음 기부 캠페인, 업사이클 DIY 물품 제작 기부 등 사회공헌 활동과 친환경경영이 결합된 형태의 활동을 확대하고 있다.

협력사 관계도 돈독히 다져가고 있다. 동반성장위원회의 2020 동반성장지수 평가에서 우수등급을 받았으며, 이는 4년 연속 우수등급을 이어가고 있다. 이외에도 협력사의 상생 일환으로 현장 노무비를 매월 현금지급하고 있다.

 

신세계건설 윤명규 대표이사는 “최근의 여러가지 불투명한 사업환경으로 인해 어려운 경영환경이 되었다”며 “지속적인 사업 포트폴리오를 통한 경쟁력 강화와 새로운 건설기술 도입으로 기업의 체질을 개선하여 새로운 시대에도 안정적으로 성장하는 기업 기반을 닦겠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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